아기 분리불안 원인 과 가정에서의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 분리불안 그 원인가 대처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분리불안에 대하여 고민과 걱정을 하실 텐데요. 특히 이 분리불안은 어린이집에 들어갈 시기에 더욱 짙은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주로 3세 이전에 나타나는데 어떻게 보면 아이가 큼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린이집의 경우 아이가 첫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기간으로 약 2주가량의 적응 기간이 끝나게 된다면 분리불안 증상은 괜찮아 질 수 있습니다. 다만 체크해야 될 사항은 5세 이상이 되었는데도 한 달 이상 이 현상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분리불안이 올 때 어린이집을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인데요 혹, 어린이집의 걱정으로 글을 찾으시는 분들은 해당 포스팅을 읽은 후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2023.06.22 - [정보/육아] - 유아 분리불안 어린이집 우는아이

유아 분리불안 어린이집 우는아이

아기 분리불안 원인

분리불안의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모의 성향상 불안함이 많고 아이를 과잉보호하였을 때

2) 아이의 성격상 혼자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아이

3) 트라우마나 다른 심한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4) 태어나길 예민하게 태어난 아이

아기 분리불안 그 시기는 언제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쯤부터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14~15개월에 이러한 분리불안증상이 강해지면서 길어지면 4세까지 지속이 될 수 있는데. 이 시기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걱정을 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대처방안에 따라 충분히 개선이 될 수 있으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다만, 5세 이상이 되었는데도 아이가 한 달 이상 이러한 행동을 계속한다면 조금 더 주의 깊게 봐야 하므로 이 부분은 꼭 체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두 돌이 되기 전에 어린이집을 보내야 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아이에게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아이가 두 돌이 안된 상황이라면 제대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지 않습니다. 또한 부모와 떨어져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이 불안감, 초조함을 높아지게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금 더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살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분리불안의 대처 방법으로는

가정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숙지하여 부모님께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데요.

 

먼저 헤어짐이 필요한 경우 일정한 시간에 헤어지는 것과 만남에 대한 것을 충분히 인지 시켜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거나 어린이집을 보내거나 할 때 일정 시간에 항상 부모가 데리러 온다라는 것을 인지 시켜주셔야 하는데 이렇게 할 경우 충분히 아이의 분리불안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헤어지는 것에 대하여 경험을 많이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졌다 만나는 것이 아이가 별거 아닌 당연한 일처럼 익숙해지게 해 주면 도움이 많이 되며 이 모든 대처 방법에는 부모가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며 신뢰와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항상 부모가 옆에 있고 아이의 편이라는 것을 인지시켜주세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분리불안 때문에 걱정하실 겁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 당연히 그 나이 때 오는 당연한 발달과정이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