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방지 지문등록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아방지 지문등록 방법에 대하여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미아방지 지문등록은 아이들이 길을 잃었을 때 빠르게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조건(대상자연령)

• 사전등록 대상자: 18세 미만의 아동 그리고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 및 치매환자

18세 미만의 아동이라는 나이 제한은 사전고지되어 있지만 생후 몇 개월부터, 혹은 몇 살부터 지문등록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많이 어린 경우 아직 지문이 뚜렷이 형성되지 않아 기기에 지문이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어 지문등록이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20개월 이상 또는 두 돌인 24개월 이상 때부터 하라고들 많이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확한 답은 없으나 개인적으로 아이가 22개월 이후에는 지문 잘 인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등록방법(안전드림 앱)

1. 안전드림 앱을 통한 정보입력
2. 안전드림 앱을 통한 정보입력 및 경찰서 또는 지구대 파출소 방문 지문 등록
3. 경찰서 또는 지구대 파출소 직접 방문

*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이의 경찰서 견학 겸 2번의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준비물 등의 서류

앱을 통한 사전등록을 끝마치면 방문 지구대에 전화하여 미아방지 사전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물어보니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게 지구대마다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이 정보글들을 읽어보니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는 말이 많아 가실 때는 방문할 지구대에 연락을 드려본 후 준비물 등의 서류를 챙겨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앱에는 미아방지 지문등록을 진행할 아이의 대상자 정보를 미리 입력하면 되는데 국적, 이름, 주민번호, 성별, 나이 등 아이의 특징에 대하여 기재하게 되어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 지문등록하러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였습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지문인식기에 넣어 지문을 인식해 주면 끝. 정말 간편하죠? 아이들에 관련된 뉴스를 아마 많이들 접하였을 겁니다. 어떠한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일찍 아이의 손금이 형성이 되면 바로 미아방지 지문등록을 하러 가주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아직 자녀가 등록을 안 하였다면 생각보다 절차도 간단하며 굉장히 쉬우니 가까운 경찰서 또는 지구대 파출소를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