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증상 및 임신초기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초기증상 및 임신초기 주의사항에 대하여 정보를 적어보려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임신을 하게 되면 보통은 10개월을 크게 초기 중기 후기로 나뉘게 되며 이 시기에 따라 몸에 변화도 많이 달라집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임신을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신체적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임신 초기 증상만 잘 알고 있어도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 중이라면 임신 초기증상을 잘 알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증상

임신 초기는 임신하는 순간부터 14주 까지를 일컫는 것으로 아직 태아가 완전히 자리를 잡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몸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몸의 변화를 적응하기 위해서 입덧을 시작하기도 하며 위장장애와 소화불량 등 다양한 신체적 불편함이 생기게 되며 피로감과 나른함이 심해지고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두통, 어지러움, 울렁거림, 가슴의 통증, 허리의 통증, 아랫배 통증, 냉의 증가. 소량의 출혈 등이 있으며, 개인차는 있지만 대개 임신 주수 5 ~ 6주 후에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임신 극 초기증상

임신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변화는 생리가 멈추는 것입니다. 보통 임신 4주 ~ 6주차가 되면 생리 기간이 되는데 생리가 없는 것을 인지하고 테스트기를 사용했다가 임신을 눈치채게 되는 경우가 많은 사례로 뽑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아랫배에 살짝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두통과 변비 그리고 잠이 쏟아지는 증상들도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임신초기 주의사항

임신 초기에 무엇보다 조심해야 할 것들은 음식 섭취 입니다. 약물이나 술 흡연과 같은 것 은 임신 초기뿐 아니라 출산을 할 때까지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물, 술 담배 외에도 율무나 녹두, 수박, 멜론, 배, 참외는 몸을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날 생선이나 날음식, 샐러드 같은 것들도 기생충 감염에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초기에는 열탕 목욕을 할 경우 아이의 뇌 중추신경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부부관계도 안정기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 조심해야 할 사항

임신 중에는 작은 충격에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다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트레스와 신체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유산을 할 위험성도 매우 높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초기에는 마음 편하게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한 생각만 하며 즐겁게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임신초기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유산균이나 브로콜리 대추차, 연어, 토마토와 같은 임신에 도움이 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무리가 가지 않는 적당한 운동도 임신초기를 건강하게 지나갈 수 있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