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 터지면 대응 방안 양수새는증상 양수새는느낌

출산주기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출산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진통이 시작되면 병원을 방문하고 출산을 하기 전에 양수가 터지면 본격적으로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출산 전 간혹 양수가 터지거나 새게 되어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때 제때 대처하지 않으면 태아 및 산모 모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적절한 대처법에 대하여 잘 숙지하여 신속히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양수

양수란? 임신중 양수는 아기와 함께 자라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양막 안에 차있는 액체로 양수는 아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서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이의 움직임에 도움을 줌으로써 엄마뱃속에서 아이의 근육과 그리고 뼈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양수 터지면?

양수 터지면 아이를 보호하고 있던 액체가 새고 있어 뱃속의 아이에게도 위험합니다. 출산은 결국 양수가 먼저 터저나 와야지 하는 것이지만 출산 전에 양수가 먼저 터저버린다면 응급한 상황입니다.

 

양수의 역할은 위에도 언급드린 것처럼 아이를 보호하는 것인데 출산일이 되지도 않아 양수가 터진다면 아이가 세균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48시간 이내에 분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예정일이 2주가량 남았는데 양수 터지면 조산기의 증상 일 수도 있으니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병원을 방문하기 전 샤워를 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럴 경우 감염이 될 수 있으니 빠르게 병원을 가보시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양수새는증상

양수 새는 양이 많지 않고 분비물 또는 소변과 헷갈린다면 좀 더 관찰해보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만약 적은 양의 액체가 끊이지 않고 계속 흐른다면 양수일 확률이 높으며 구분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아랫배에 힘을 주었을 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물이 새는 느낌이라면 양수 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양수새는느낌

양수가 새는 느낌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따뜻한 액체가 흐르는 느낌입니다. 막상 양수가 샌다면 대부분 정확한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양수의 색과 양은 거의 무색에 가까우며 양수 새는 증상은 조산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양수터지는느낌

양수가 터진다는 것은 주로 양막의 파열로 인하여 양수가 탈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수 터지는 느낌과 양수새는 느낌은 확연히 다릅니다. 양수가 터지거나 조산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듯 양수가 터지는 증상 그리고 조산기 증상은 임신도중 발생이 될 수 있기고 바로 출산과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상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